사랑하는 아들 덤의에게.

언재나 믿음직한 나의 사랑스런 개털도사 덤의 !
무더운 날씨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토 대장정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라도 아빠는 정말 덤의가 자랑스럽단다.
처음 태어낫을때 벼개보다도 작았던 덤의, 그래서 아빠는 늘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늘
기도햇딘다.
그런대 이제는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씩식한 덤의를 볼적마다 아빠는 정말 흐믓하고 기분이 좋단다.
나의 믿음직한 아들 홍덤의 !
오늘 비록 힘들고 지치드라도 친구들과 형아들과 함께 국토를 횡단하며 큰 세상을 보거라,
그리고 어른이 되었을때 온 세계를 누비거라.
아빠와 엄마 누나와 형아 는 덤의가 온세상을 돌고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회이팅을 보낸다.
그리고 니 동생 불루는 가족들이 잘 보살피고 있으니 걱정말길 바란다.
끝으로 솔민이, 정길이와도 힘들더라도 서로 도와서 삼양초의 우정을 보여주길바란다.
먼 훗날 친구들과 오늘 힘들엇던 이야기를 웃으며 예기하길 빌며 조합장 아빠가.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