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쁜 내아들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 하다가,나흘째가 되는 오늘 다시 글을 써내려가 본다.

너희둘 에게 동시에 글을 쓰자니,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이제 어느덧

훌쩍 커버린 너에게 이런 글 쓰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쟈나.3번째라 그길을 아는

네가 가기 싫었을 텐데 묵묵히 따라줘서, 울아들에게 늘 고마워.


너희들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무척이나 길었고,너희들이 없는 집은 적막강산이 따로없네

내 하루 일과에 너희들을 포함한 시간이 거의 전부인데, 그 전부들이 집에 없으니 엄마가

막상 할일이 없어지는듯 해서 허전하기 그지없다. 더 크기전에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엄마는 열심히 일을 할테니,너희들 만이라도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랄께...


푸름아. 하늘이 마니 보듬어주고, 잘 챙겨주렴. 샤워타월 빌려주구 발뒤꿈치

까진건 아닌지 확인좀 해주구.휴족시간도 어떻게 부치는지 알려주구

엄니가 늘 애기하지? 엄마 없을땐 네가 잘 돌봐주라고.  보고있어도

그리운 내아기들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길 바라고,건강한 모습으로보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589 국토 종단 국토종단 동하야~♥ secret 유동하 2020.08.05 2
588 국토 종단 멋쟁이 동하(@) secret 동하샘 2020.08.05 2
58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은아 secret 지은이엄마 2020.08.05 1
586 국토 종단 보고싶은 지원이 secret 지원이엄마 2020.08.05 1
585 국토 종단 국토종단 유동하 2020.08.05 32
584 일반 오늘도 행복한 예서 예서 아빠 2020.08.05 18
583 국토 종단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20.08.05 1
582 국토 종단 이푸름.. 또 갈줄이야.. 정수현 2020.08.06 38
581 국토 종단 보고싶은 예서야... 예서맘 2020.08.06 26
58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정 인하 보거라!! 인하아빠 2020.08.06 28
57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딸 푸름하늘맘 2020.08.06 36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푸름하늘맘 2020.08.06 84
5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은.지원아 secret 지은.지원엄마 2020.08.06 1
576 일반 사랑하는 울인하야~~~♡ 1 인하맘 2020.08.06 39
575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딸 은서 secret 은서 엄마 2020.08.06 1
57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귀여둥이 민찬이~~~~ secret 김민찬맘 2020.08.06 1
573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아들 정헌아 ! secret 정헌이 엄마 2020.08.06 1
572 국토 종단 동하야~ 화이팅^^ secret 유동하 2020.08.06 1
571 일반 윤석 대영 아빠가 secret 윤석 대영 아빠가 2020.08.06 3
570 일반 사랑하는우리준우에게 할머니 2020.08.06 26
Board Pagination Prev 1 ... 2098 2099 2100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