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찬형아

아들아

오늘이3일째 되는날이구나.
지금쯤 아니이시간이면 찬형이는 잠을자고있을시간인데 떨어져있는 동안엄마는 찬형이가
변해가는 상상을 하겠되단다.
찬형이가 결정했을때 믿음과 든든함이있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앞서단다.
찬형아 엄마컴퓨터못하는것알지 그렇지만 아들한태 편지쓰기위해 아빠한태
가르쳐달래단다.
진즉 배워으며 더좋은 선물을할수있어을태덴
찬형아 힘들고 또지쳐도 할수있다는 전신력으로 우리찬형이가끋까지해주어으면한다.
엄마도 매일매일 우리찬형이가 할수있도로 기도할꺼아
찬형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