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동생 준성이의 귀여운(?) 잔~소~리 ~~~

by 성승연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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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6일째 흘러가는구나!!
오늘은 어느 나라에서,  어떤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보며 감탄하고 때로는 실망도 하면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으리라는 기대를 해 본다.
네가 떠난 후 준성이가 누나를 많이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더구나.
엄마.아빠 보다는 덜 하겠지만 더 할수도 있을 정도로...
준성이의 닥달에 못이겨(?) 아니 엄마가 진심으로 너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알아줘~~~

네가 이 글을 언제 읽을 줄 모르는데 언니로써, 누나로써 항상 의젓하고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어디를 갔다 놓아도 잘 적응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본다.

오늘도 알차게 보낸 딸!!!!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