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따님에게 ... 1st

by 성승연 posted Jan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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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도착했구나, 엄마가 아침부터 시간만 보고 계시더라.

떠날때 마음 편하게 가도록 하지 못해서 미안했어...(ㅠㅠ)
매일 공부하느라 정신적 여유가 없었을텐데,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거라. 유럽명문대학을 짧은시간에 알차게 둘러 볼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기회인 것 같구나...

좋은 친구와 추억을 만들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빠가 간혹 꾸중과 잔소리로 따님의 마음을 편치 못하게 하지만,
언제나 마음은 진심으로 따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주기 바래...

언제나 딸을 믿고 행복해 지길 바라는 아빠가~~~~(사과?받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