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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의명에게 】

의명아! 잘지내고 있니? 힘들지는 않구?
이렇게 엄마, 아빠 곁을 오래 떠나 있는건 아마 처음이지?
의명이가 국토대장정을 떠난지가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 엄마는 많이 허전하구나.
의명이가 떠나던날 초복이라 날씨가 무척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단다. 저녁에 삼계탕을
먹는데 의명이 생각이 많이 났단다. '의명이가 있었으면 잘 먹었을 텐데'하고 말야.
그곳에서도 삼계탕을 해 주셨다니 참 감사하더구나.
의명아!
힘도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의명이는 잘 할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의명이가 몸과 마음 또한 정신도 많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힘든일을 해냈을때 성취감도 맛볼수 있는 기회도 될꺼고...
의명아! 평소에 엄마의 잔소리를 많이 싫었지?
엄마도 이제 의명이한테 잔소리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
엄마는 우리 의명이를 많이 믿는다. 우리 의명이는 모든지 할수 있는 아들이니까.
의명아, 남은 일정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몸 조심하거라.
우리 의명이 화이팅!!!!
2005 . 7. 16 . 토요일 . 의명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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