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훈이와 승한이에게

승훈이승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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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쯤이니 ? 점점 엄마랑 가까워 지고 있구나!!내일도 오늘처럼 아무일 없이 잘 지내 엄마는 승훈이와 승한이가 더 소중해졌어 아니 그전에도 소중하고 사랑했지만 잘 모르고 지냈던것 같아 옆에 없으니까 소중함을 알았어우리서로 다시 만나는 날부터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서로 이해하고 지내자 알았지 엄마도 약속!!! 모기 물리지 않게 약 잘 뿌리고 잘자~~~~ 사랑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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