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안흥찐빵 마을을 지날때 너의 모습이 행군할때 잡혔다.

그냥 터덜터덜 걷는모습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그래 발은 괜찮니? 그런데 모자는 왜 안썼어? 얼굴 탈려고...

이제 5일 남았네..

너의 편지를 보니 엄마와 아빠가 늦을까봐 많이 걱정이 되나 분데...걱정하지마.

엄마가 시간 맞추어서 꼭 갈꼐..

진우야..

나의 사랑스러운 진우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다.

너의 편지대로 몸과 마음이 모두 커져 정육면체의 부피가 커지는 것처럼 너의 부피도 균형잡히게 커져가길 엄마도 바랄꼐..

한면만 아닌 너 자신과 너 주변의 것과 같이 자랄수 있게 말이다..

진우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452 국토 횡단 5연대 김건희 퍼펙 레이디 에게 5연대 거니공주엄마 2013.07.31 305
1451 국토 횡단 빈아~~~ 감자 잘 받았떠래요~~~^^ 4연대 문경빈 맘 2013.07.31 435
1450 국토 횡단 어진이가 보내준 감자 허어진 2013.07.31 450
1449 국토 횡단 고맙다~연주야^^ 4연대 이연주 2013.07.31 361
1448 국토 횡단 울컥했어~엄마! 2연대 유경선 2013.07.31 344
» 국토 횡단 5연대성진우 5연대 성진우맘 2013.07.31 336
1446 국토 횡단 빡지~~ file 박지현 2013.07.31 626
1445 국토 횡단 8연대 조성범에게 조성범 2013.07.31 375
1444 국토 횡단 유림아~어딘니? 8연대 이유림 2013.07.31 497
144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정우야. 이정우 2013.07.31 422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