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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야 어느덧 9일째가 되었구나.
오늘 올라온 한수편지보면서 우리아들 힘든
과정 잘 이겨내고 있다니 엄마는 한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아픈 발로 보내야할지 고민하는 엄마을
한수는 친구들도 같이가기 때문에 잘 할수있다고 엄마한테
자신있게 말했기때문에 국토횡단에 보낼수있었단다.
이번 기회을 통해서 더단단해지길 바란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길바란다.
끝까지 엄마 아빠생각하면서 힘내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날 광화문에 이승은.박현제대장님들께서
마중나가기로한거 잊지말고 그날은 아빠가 당직이라
엄마.아빠는 안가기로 했단다. 편지에 마지막날 서울로
데리러 오라는 너의 글을보면서 엄마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되는구나 ???
남은 일정도 팀웤을 잘하면서 대장님들 통해서
협동심과 리더쉽을 배우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안이 한수안에 가득하길
기도하면서... 사랑한다 한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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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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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국토 횡단 8연대 조성범에게 8연대 조성범 2013.07.29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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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횡단 사랑하는 한수에게♥♥ 6연대 편한수맘 2013.07.29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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