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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아침은 뜨거운 햇살로 하루를 시작케 하는구나.
이제 2주간의 긴여정이 점차 마무리되는 시간이구나.
울 아들 딸...너무 보고싶다.
감사하게도 내일 해단식에 참석할 수 있게되었단다.
2주동안 너희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참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지만 끝까지 잘 이겨내준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단다.
주변에 모든 분들이 너희들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날마다 기도로 응원하고 계신단다.
오늘도 여전히 무덥지만 이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렴.
사랑한다.준석, 예서~~
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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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472 국토 횡단 2연대 상민이 보거라! 2연대 오상민아빠 2013.07.30 480
1471 국토 횡단 2연대 민교에게 박민교 엄마 2013.07.30 448
1470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연서야 3연대 연서맘 2013.07.30 294
1469 국토 횡단 5연대 성진우맘 5연대 성진우맘 2013.07.3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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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국토 횡단 4연대 한경원에게.. 4연대 한경원 2013.07.30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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