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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멋진준영!!

 

멋지고 씩씩하게 국토횡단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보고 울멋진준영에 대한

신뢰와 든든함을 갖게되었단다...그리고 생각하지 아빠의 13살 때 모습을~...ㅎㅎㅎ

적어도 아빠는 멋진준영과 같은 멋진모습은 아니였던거 같아~(진짜 막내의 모습만...ㅋㅋㅋ)

 

작고 의미없는것처럼 느껴졌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는

멋진준영의 편지에서 엄마아빠는 쓰나미와 같은 감동이 밀려왔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멋진준영!!

 

감자도 캐고~ 열기구도 만들고~ 

힘든여정속에서도  대장님,친구,형,누나,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활동이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날려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아닌가 싶어 집에서 함께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이 막 되고 있어~~~ㅍㅎㅎ

 

무덥고 힘든 시간이지만

힘차게 씩씩하게 잘 해내자!!

 

멋진준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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