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추운데 고생많지?  아마도 처음으로 혹한기를 맞아 내가 힘든 경험을 체험하리라 본다.   현지가 가고나니 집이 너무 텅비어 네 동생 태헌인 언제 누나 오냐며 네가 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  엄마 역시도 걱정이 너무 되구나.  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 매일 들어가서 네 모습 살피고 얼굴이 붉게 나오면 아이고! 또 얼굴이 피구나 싶어 걱정이 되더군.  그래도 잘 해내고 있겠지?  요번 경험이 너에게는 아마 큰 인생의 전환점이 될거라 본다.  이제 삼일만 지나면 우리 현지 얼굴 볼 수 있을텐데 아마도 쳐다보는 순간 눈물날 것 같아.  네가 원한 경험일 테고 인생에선 그 보다 더 혹한 경험도 많다는 걸잊지않았음 좋겠다.  잘 이겨내라.  얼마 안남았지?  우리 현지는 아주 큰 인물이 되리라 엄만 믿는다.  넌 분명 네가 선택한 일에는 늘 책임을 져 왔으니말야   좋은 친구들과 그리고 좋은 대장님들과 좋은 인연 맺고 좋은 추억 쌓고 온나   황현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192 국토 횡단 힘내자 한나!!! 오형통 2011.07.28 466
2191 국토 횡단 우리 광화문에서 기쁘게 만나자 정진호 2011.07.28 292
2190 국토 횡단 보고싶네 울아들!!!! 박주형 2011.07.28 213
2189 국토 횡단 변화된 모습을 기대한다 유진아~ 심유진 2011.07.28 227
2188 국토 횡단 노란 셔츠의 싸나이 오형통 2011.07.28 298
2187 국토 횡단 *제일 사랑하는 현규* 김현규 2011.07.28 256
2186 국토 횡단 즐거움을 주는 민재에게 김민재 2011.07.28 300
2185 국토 횡단 심봤다!!! 정용휘 2011.07.28 229
2184 국토 횡단 치빈이에게 성치빈 2011.07.28 319
2183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건혁아! 박건혁 2011.07.28 366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