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주야...!
어제는 일요일 이였는데...? 무엇을 하고 지냈냐?
밥은 잘 먹지...?  어디서나.. 언제나.. 무어나 다 잘 먹어야 한단다...

예전에 이 지구에 한 동안 "빙하기"라는 시대가 있었단다...
그 옛날에.. 아마도 1억년 도 더 전의 일이지..
그 때를 우리들은 흔히들 .. "공룡의 시대"라고 하지.. 아마 우리 일주도 아주 많이 알고 있는 것 일거야..
일주는 어릴 때 부터 "공룡"에 대하여 아주 관심이 특별 하였지..?
그 공룡의 시대에..
우리들의 조상인 포유류 종은 거의 지상의 생활을 하기가 어려웠단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조상 포유류들의 아주 작은 동물에 불과하여서.. 거대한 공룡들의 지배하는 지상에서 생활하기가 불 가능 하였지.. 거의 죽음을 각오하여야 만이 지상으로 나와서 다닐 수 있었단다..
공룡들의 길이(신장)은 거의 대부분이 2M 를 넘는 상황이였기에...
발견당하면.. 그냥 "반찬거리"에 불과하였단다... ㅋㅋㅋ
그래서.. 거의 땅 속에 숨어서 살면서 잠시 밤을 이용하여 지상의 공기를 맛 보곤 하였단다..
그런데... 지구에 갑자기 재난이 닥쳤단다... 아마도 지름이 15KM 로 추정되는 작은 별(돌 덩어리 라고 할까나..?) 하나가 지구와 충돌을 한단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지구는 엄청남 화재에 휩싸이고 그리고 얼마후 지구에서는 거의 6개월 이상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태양을 볼 수 없게 된단다...
태양의 실종은 지구를 엄청나게.. 춥게 만들고 그리고 대기 중의 짙은 먼지 구름들이 사라질 때 까지의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지구는 빙하기를 맞게 된단다.. 그 때 .. 엄청난 화재 속에서 그리고 어두운 밤의 시간이 지속되는 그 동안... 거대한 공룡들은 지구 상에서 .. 화재를 피할 수도 없었고..(너무 거대한 탓에 숨을 곳이 없었단다) 먹을 것도 당연 부족하게 되었고, 그리고 엄청남 추위도 피 할 수 없었고, 그래서 결국 공룡들은 불과 1년 사이에 이 지구상의 주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모두가 멸종이라는 상황을 만나게 된단다. ㅋㅋㅋ...! 그 후에 밤에만 숨어서 활동하든 우리들의 조상 동물 포유류가 공룡이 사라진 지상으로 나오게 된단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생존력" 이란다. 결국 공룡과 같이 거대하고 엄청남 괴력의 소유자가 지금의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덩치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 마지막 까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단다. 아주 작은 동물 이지만, 우리들의 조상 동물 포유류는 결국 그러한 혹독한 환경을 이기고 생존하였기에, 지금과 같은 지구상의 문명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공룔들은 거대한 체구와 엄청남 힘을 소유 하였지만, 지구에 닥쳐온 재난을 이겨낼 능력을 가지지 못하였기에 결국은 지금은 그 존재 조차도 없는 이야기 속의 동물로 전하여 질 뿐 이란다. 살아 가면서 " 강하다" 라는 의미가 무언가를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여 주는 이야기 란다.
일주야, 사랑하는 우리 일주야..!
오늘은 " 진정으로 강한 것" 에 대하여 한 번 다시 생각을 하여 보도록 하렴..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우리 일주 앞에 남아 있을 거야...
하지만... " 잘 이겨 나갈 수 있다,!" 라는 신념을 가지길 바란다. 그러한 신념이 너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너의 미래에 더 멋지고 큰 성공을 약속하는 것이 된단다.
일주 .. 우리의 자랑 스러운 일주야..!
힘내자...! 화이팅..!
언제나 사나이 답게 당당하게 살자..
아빠는 오늘도 우리 일주가 아주 잘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럼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3026 국토 종단 움츠렸던 날개를 활짝 펴라 울 아들 양성현 양성현 2011.07.25 287
3025 국토 종단 금나무야! 바지는 괜찮지만, 속옷은...? 전금나무 2011.07.25 245
3024 국토 종단 울 조카 동재에게 이동재 2011.07.25 230
3023 국토 종단 사랑하는동생 겸아~^^ 권겸 2011.07.25 248
3022 국토 종단 힘든 하루^o^ 김보경 2011.07.25 410
» 국토 종단 오늘은 일주 생일 하루 전날...! 미리 미리 ... 안일주 2011.07.25 439
3020 국토 종단 모험이란 박정원 2011.07.25 239
30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추은지에게 추은지맘 2011.07.25 295
3018 국토 종단 상묵.. 일주일 집을 떠나있어보니 어떠냐?... 상묵 아빠 2011.07.25 153
3017 국토 종단 도형아 ! 박도형 2011.07.25 163
Board Pagination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