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 내 이쁜동생들
잘지내고있니 누나는 다해누나야
누나가 지금 너희 사진을보고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
성모야 돌아오면 피자 치킨 콜라 엄마가 사줄꺼야 맘놓고먹어
옆에서 누나도 쫌만줘.. 나도 먹고싶어..호호호
근데 성모야 누나가 그렇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찍자고 했는데
같이 찍어주지도 않고... 그렇게 떠나더니 결국은 거기서 찍혔네?
누나 섭섭해 나랑도 사진찍어주세요 성모님 사랑해요
그리고 지금 여기는 비가온단다 거긴어떠니?
너희 세명이 너무 걱정되서 누나가 잠을 못잤는데
사진을보니 마음이 놓이는구나 보고싶구나
경모야 거기 밥은 어떠니 편지를 보아하니 맛있다고 써있더라
밥먹을때 천천히 먹고있니 너무 급하게는 먹지마 더운데 체할라
천천히먹고 숨 급하게 쉬지말고 알겠지? 너방은 누나가 잘쓰고있어
그방이 참 시원하더라 냉장고인줄알았어 이여름 경모덕분에
누나는 잘견뎌내고있어 힘내 경모야
마지막으로 우리 정모 ................. 흑흑흑
우리애기 잘지내고있니... 우리애기때문에 누나가 매일밤을 운단다
더운데 우리애기 안쓰러지고 잘있니?
선주도 너가 제일 걱정이래 지걱정이나 하지..선주는 공민지 키키
우리정모 진짜 제일걱정했는데 사진에서 보니깐 더 걱정이야
경모는 ^^V하면서 사진찍혔는데 우리 정모는 -_-이런표정으로
찍혔더구나... 다음엔 웃으면서 찍길바래

내동생들 잘지내고있지?
아프지말고 가급적 카메라에 많이좀 찍혀주길바래
누나좀 보게
사랑해 내동생들

너무이쁜 큰누나 다해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076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4 205
3075 국토 종단 도홍이 ~ 박도형 2011.07.24 174
3074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준기에게 [세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4 213
» 국토 종단 강경모 강성모 강정모 강성모 경모 정모 2011.07.24 381
3072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23
3071 국토 종단 안효동생~4 안효석 2011.07.24 187
3070 국토 종단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금나무에게 전금나무 2011.07.25 187
3069 국토 종단 씩씩한 장산..집에 오면 외삼촌이 자유 많이... 장산 2011.07.25 356
3068 국토 종단 그리운 뽀 김보경 2011.07.25 210
3067 국토 종단 멋쟁이 상근 한상근 2011.07.25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