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4 22:18

힘내라 아들아!

조회 수 240 댓글 0
지쳐있는 너의 모습을 사진에서 확인하고 마음이 무척 아프다.
많이 힘들지?
엄마는 행군을 해보진 못했지만 무척 힘들거라 짐작된다.
엄마가 오직 해줄 수 있는 말은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보단 해야만 하는 일들이 더 많을거라는거야.
그렇다고 꼭 삶이 고행은 아니란다.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을 성취하였을 때는 그에 따른 달콤한 보상이 인생에는 있단다.
신은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고 하지 않던?

그래서 엄마는 우리 아들이 이번 국토 종단을 잘 완주하여 힘들어도  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들! 힘내,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086 국토 종단 "Chicdol이상현~使劲吧~~~加油!!!" 이상현 2011.07.24 380
3085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24] 김동휘^^ 김동휘 2011.07.24 220
3084 국토 종단 한결 사랑해 한결 2011.07.24 244
3083 국토 종단 힘내라 유성준 유성준 2011.07.24 221
3082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였을 영진에게 왕영진 2011.07.24 173
» 국토 종단 힘내라 아들아! 정재영 2011.07.24 240
3080 국토 종단 우리 아들도 금메달 양성현 2011.07.24 250
3079 국토 종단 잉.. 너가 먼지 몰라섴ㅋㅋㅋㅋ 박지현 2011.07.24 213
3078 국토 종단 도롱용 박도형 2011.07.24 209
3077 국토 종단 태향, 태윤에게 정태향,태윤 2011.07.24 368
Board Pagination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