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3 23:17

영욱아,

조회 수 213 댓글 0
영욱아, 오늘이 첫 시작이었는데 어땠어? 널 보내기전까지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마음이 평온하더라. 떨어져보니 우리 영욱이가 정말 의젓한 아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걱정하는 마음보다 오늘 어떤 일이 있었을까 궁금하고 기대돼. 힘들었지? 마음 속에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만들어서 엄마에게 맘껏 들려주렴. 아빠는 완전 아들바보가 된 것 같더라. 영욱이가 아빠한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엄마가 보기에도 느껴질 정도야. 샘도 좀 났어. 물론 엄마한테도 그래. 보고 싶다. 사랑해. 내일도 화이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126 국토 종단 그 덥다는 삼복 더위중 "중복"이다 이상현 2011.07.23 235
3125 국토 종단 보고싶은 민우야! 유민우 2011.07.23 260
»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3 213
3123 국토 종단 효경 대박입니다요. 심효경 2011.07.24 239
3122 국토 종단 보고싶은 내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42
3121 국토 종단 장하고 멋진 아들 양성현 2011.07.24 208
3120 국토 종단 작은 영웅 사랑이 해리에게 6 김해리 2011.07.24 280
3119 국토 종단 보고싶은 지원이!!!! 박지원 2011.07.24 249
3118 국토 종단 장한 우리 진욱아!! 김진욱 2011.07.24 243
3117 국토 종단 박도형 보아라. 박도형 2011.07.24 471
Board Pagination Prev 1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