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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2 18:20

보고싶구나 아들...

조회 수 188 댓글 0
아들 ~ 오늘 하루는 어땠니??
엄마 생각엔 많이 힘들었을꺼 같은데 ..
고생이라 생각하면 짜증이 나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  걷는다고 생각하면
뿌듯함이  생길꺼야 ...

고생많았고   다리도 많이
아프겠지 ....
엄만 매시간마다  진이 생각하고
어디쯤 갔을까 ... 어떻게 하고 있을까 ...
잘하고 있겠지 .... 하고 의젓한 아들을  믿어 !!!!

아들 이제 사진 찍을때마다  
두팔을 하늘을 향해  브이^-^  를 해줘 ~
엄마가 아들을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누나에게도 전해줘 ~ ^^

진아 오늘 정말 고생했다 ~~~~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면서  
니꿈을 향해   열심히 걷쟈 !!!!!!

진아도  잘쟈고 ~~ 우리 낼 만나 ~~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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