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권경표에게

by 권경표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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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너무 많이와서 제주도에 잘 도착해 국토순례 잘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그날 아빠,엄마는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잘 도착했단다. 먼길 떠나 어려운 도전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엄마마음 짠하지만 ...... 새로운 희망을 갖고 신념을 선물로 받아오리라 생각해 큰 맘먹고 국토순례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단다.   함께 동행하는 대장님.친구,형,동생들 하고 청소년시절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오렴, 그리고 우리가족 다함께  노력해보자.  기존의 잘못된 습관버리고 희망있는 고생 많이해서 행복도 많이 받아보자."아들권 경표 사랑한다"  만나는 그날까지 어려운 도전 무사히 마치고 보자구나  참 종교는 자기 자신을 선으로 다스리는(수양)데 많은 도움이 되는구나 경표도 슬프고 힘들때 기도해보렴 아들 스스로 느낌이 올거야!그리고 고맙다.사랑한다.............엄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