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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오늘도 힘차게 잘 지냈지?
엄마가 사진보고 하루 종일 걱정하네..
우리 아들이 아직도 어린앤지 아나봐.
아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어. 뭐 보나 마나 열심히 잘했지..
오늘은 집에서 소주 한잔해서 아이스크림은 안 사왔다.
그리고 온이가 안자서 깨울 사람도 없네.
아빠 술마시고와서 아들 깨운다고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아들없으니 심심하다..
빈아. 우리아들 빈아.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내일도 화이팅. 와많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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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546 국토 종단 착한아들 수한 정수한 2010.07.29 198
4545 국토 종단 너의 꿈을 향하여~ 김지수 2010.07.29 280
4544 국토 종단 방가 방가! 황인준 2010.07.30 262
4543 국토 종단 무더위도 네 정신력에 다 물러갈거야...^^ 조민기 2010.07.30 241
»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18
4541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28
4540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193
4539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294
45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45
4537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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