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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생이 많지?그래도 어쩌남! 이왕에 나선길인데 끝장을봐야지.시작이 반이라구 벌써 오늘이 5일째네 .엄마 아빠가 몸은 멀리있어도 매일 지켜볼게 지은이도 응원하네,내년엔 지은이도 델구가라.첫날에 저학년들이 힘들면 고학년들이 베낭을 대신 들어준다는 말을듣고 아빤 깜짝놀랐네.애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이들더구나.아들도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해.아들은 경험도있고 작년에 고학년 도움도 받았으니 요번엔 동생들좀 챙겨주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고학년 형들거  베낭들어주고 그러~~~~~지는마라^^오늘도 더운데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고 밥 많이 먹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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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566 국토 종단 아홉고개를 넘어가면서 박성민 2010.07.29 396
4565 국토 종단 하이 모토!!!! 구윤 권구윤 2010.07.29 389
456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정아~~~~~ 허윤정 2010.07.29 204
4563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영현이에게 신영현 2010.07.29 265
4562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 쌍둥이들~ 김유선/우혁 2010.07.29 141
4561 국토 종단 올해도 작은 영웅!! 신수정 2010.07.29 254
4560 국토 종단 잘 ~ 자 12대대 김보경 2010.07.29 282
4559 국토 종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하나씩.. 신수정 2010.07.29 350
» 국토 종단 즐겁고 재미~~~~~~없지~~~~~~~않지? 이찬영 2010.07.29 174
4557 국토 종단 니누나~~~~~ 표세승 2010.07.29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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