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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시에 일어났다고~ 집에서는 깨우기가 그렇게도 힘들던데 저절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대원들에게 보내는 엄마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어찌 그리 다들 한결 같은지~ 엄마라서 그럴거야(너는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탐험일지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일지에서 아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숨은그림찾기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쉬워하고...
어느 엄마의 댓글에 "얼굴 크게 찍힌 대원들 엄마는 대박이세요, 부러워요"하고 써 놓으신 분도 계시더라. 그런 엄마맘을 모르고 대원들 편지에는 사진 찍히지 않으려고 피해다는다는 대원도 있어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1주일정도 남았지? 오늘은 중복인데다 찜통더위라고 하던데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니 얼마나 힘들겠냐? 집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 지욱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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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636 국토 종단 울 유경이 잘하고 있지? 허유경 2010.07.29 424
4635 국토 종단 드디어 울 아들의 편지가... 김동현A 2010.07.29 177
4634 국토 종단 안녕, 아들!!! 서경훈 2010.07.29 221
4633 국토 종단 2분의 1 김찬솔 2010.07.29 206
4632 국토 종단 7연대 김동혁 장한 우리 아들 보아라~ 김동혁 2010.07.29 203
4631 국토 종단 태근이 생각! 이태근 2010.07.29 248
» 국토 종단 엄마들 맘이 다 똑 같네! 정지욱 2010.07.29 188
4629 국토 종단 지준이 엄마는 지준이를 사랑한다. 천지준 2010.07.29 290
4628 국토 종단 울아들! 민석아 화이팅!! 장민석 2010.07.29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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