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을 무사히 마친 건이야!!!
축하하고......장하다.
떠날때 서울까지 배웅도 못해서 걱정하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우리건이에게 또, 한번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됐네.
내일 해단식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아빠가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될 것 같아.
그래도, 순천에 도착하면 엄마가 더 멋지게 해단식 해줄테니깐
힘내서 내려 올래........
엄마가 직접 플랑카드 만들었다.  주연이 누나는  예쁘게 꾸미고....
엄마는 건이가 서운한 마음 버리고,,,   기쁘게 만나면 좋겠다.
내일  ~~~그많은 사람들중에서 건이를 찾아주고, 반갑게 맞이 해 줄
사람이 없다는게 .... 우리 건이가 얼마나 마음 아프고 힘들어 할까 생각하면 엄마도 마음이 아주 많이~~아주 많이~~~ 안 좋단다...
그래서 밤이 깊었는데도  잠이 안 온다.
엄마 마음 알지요.... 말 하지 않아도 알지요.....
우리는 가족 이잖아~~~ 미안해.....그리고 아주 많이 보고 싶어.

      ------국토종단 마지막날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16 국토 종단 아들아, 지원아~ 조지원 2010.08.02 188
4215 국토 종단 V 를 그리며 사진 찍은 네모습에 18대대 나현준 2010.08.02 240
4214 국토 종단 보고싶은 울아들 무교에게 박무교 2010.08.02 167
4213 국토 종단 보고싶은 오빠 최동은 2010.08.02 173
4212 국토 종단 진표야.할아버지다 홍진표 2010.08.02 265
4211 국토 종단 보고싶은내딸록담에게 백록담 2010.08.02 227
4210 국토 종단 이제 3일 남았구나 정지욱 2010.08.02 178
4209 국토 종단 반가운 얼굴 김건휘 2010.08.02 252
4208 국토 종단 경훈아~ 서경훈 2010.08.02 251
4207 국토 종단 서울을 향하며.. 전태현 2010.08.02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