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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텐트생활 마지막 밤이라 했는데 어제 밤엔 여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은 환하게 웃는 사진이 올라와있네. 나도 좋다. 밤에 동휘 사진이 올라오나해서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아침이 되어서야 보이는구나. 드디어 D-1이다. 우리도 가족상봉이 무척 기대된다. 나중에 동휘가 군대가면 우린 어떻게 생활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 청바지를 입고 있던데 무척 더웠겠다. 준비해간 옷이 모자라 불편했을것 같기도하고..옷냄새, 샤워등 깔끔하기로 유명한 동휘가 야외생활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겠군. 올라온 너의 사진을 보면 가끔 눈시울을 적신다. 앞으로 동휘가 기대되는군. 다시 국토순례가기전으로 원위치되는건 아니겠지. 많은 대화와 서로의 이해를 하도록 아버지도 노력할께. 동휘도 많은 도움을 주렴. 목적지에 다왔다고 생각하지말고 끝난 다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동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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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26 국토 종단 어느 별에서 왔니? 김학영-24대대 2010.08.02 201
4225 국토 종단 기대야 나 수민이야 김기대 2010.08.02 221
4224 국토 종단 경훈아, 조금만 더 힘내자. 서경훈 2010.08.02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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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2 국토 종단 까망이가 된 동규 8연대 이동규 2010.08.02 216
4221 국토 종단 건호야~힘내라! 김건호 2010.08.02 253
4220 국토 종단 동현아...감사함을 배우자... 김동현A 2010.08.02 206
4219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8 김해리 2010.08.02 304
4218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8 김해솔 2010.08.02 240
4217 국토 종단 아침마다 술레잡기 25대대박찬혁 2010.08.02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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