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오늘도 힘들었을 울~아들 재홍

by 임재홍 posted Jul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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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이시간 무얼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엄마랑 수연이는 오늘은 배드민턴을 쉬고 집에있고 아빠는 오늘도 운동하러 가셨는데 재홍이는 오늘도 야간 행군중일까?  발바닥에 물집은 안생겼니?
이따가 늦은시간에 아빠는 재홍이 볼려구 엄마 돋보기 까지 동원해서 울 아들 찾느라 정신없을것 같은데... 사진에 웃는 얼굴로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재홍이 모습 봤음 좋겠다.   텐트에서 잠자는거 재밋니?  평소에 많이 해보고 싶에 했는데...언제 엄마 아빠 한테 소식 보낼 때 꼭 알려줘..  오늘은 아빠도 글 올릴거야 수연이가 평소에는 오빠 놀리고 그랬는데 작은오빠가 잘지내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한다.  이따가 아빠랑 재홍이 찾아보고 또 글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