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즐겨라 그러면 어느새 서울!!!!!

by 강병조 posted Jul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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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벌써 시작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
아덜 잘하고 있지?  아빠야
편지 잘 보았다.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마음에 든다.
우리아덜은 튼튼한 다리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결코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오늘도 잘 걸을 거라고 아빠는 굳게 믿고 있다.
엄마는 요즘 넘 바쁘신데 네 걱정만 한단다.
8월5일 넘 기다려 지네
우리아덜 넘 보고싶다.
힘든상황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 최고 현명한 사람이란다.
오늘 이시간에도  걷고 있을 아덜,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