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벌써 일정의 절반이 지났네

by 정지욱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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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욱아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며 행군을 하겠지.
벌써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구나.  자심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루를 보내자.
덥고  다리도 아프지만  이를 극복하고야 말겠다는  인내와 끈기를 배우자
점점 서울이 가까워 진다. 검룡소의 작은 물줄기가  흐르면서 여러 물줄기가 모여 큰 강(한강)을   이루듯이,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지욱이의 하루 하루를  슬기롭게 보내면  일정이 끝날때면 더 큰 더 넓은 생각과 체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욱아 오늘도 건강하게  그리고 푹 잠을 잘것을.  -큰아버지가-   힘, 힘 ,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