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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0.08.07 09:58

반가운 소식..철민...

조회 수 403 댓글 0
잘 도착했다는 소식 듣고 반가왔다.
여기는 오전 10시가 돼가고있는데 너는 지금 한창 꿈나라이겠구나.
가장 힘들 게 시차일거 같다.우리 몸은 신기하게도 먹고 잘 시간을
잘 기억하잖니~~빨리 적응하길 바래.
잠자리도 먹는 것도 많이 불편할거야. 그리고 이동이 많은 너희로선
무거운 배낭도 고생됨에 한몫할 것이고.
하지만 고생되고 힘들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구나.
우리가 왜 이 머나 먼 외국땅에 와 있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엄마들의 성화에 떠밀려 고생만 힘들게 하고 왔다라는 결론이 안나길
진심으로 바래.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태도로 많이 보고 느끼렴.
12일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서영인 오빠가 없으니 벌써부터 심심해한다.
아빠도 잘 도착했는지 확인해보라고 먼저 챙기시는구나.
또 소식 전할게...벌써 보고싶어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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