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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1.01.27 22:15

행복이 해솔에게6

조회 수 582 댓글 0
오스트리아 빈에 있을 해솔.
긴 시간의 기차 여행은 어떠했니?
설마 호치민의 기차와 비교하지는 않겠지.
빈에 있는 음악 대학은 어때.
예술 대학의 느낌이 팍팍 느껴지니.
기념품은 좀 샀는지 모르겠다.
설마 친구들 것만 사고 이 엄마 것은 잊어버린 것은 아니지.
엄마는 아빠의 스케줄이 변경되어서 혼자 여행을 하고 있다.
아마 아빠는 29일 밤에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탈 것같다.
덕분에 아빠와 단 들이 가려고 했던 일본 여행은 없던 것으로 되어 버렸다.
해솔이는 고소하겠지만 엄마는 또 다른 고즈넉한 마음으로 시간들을 즐기고 있다.
해솔이의 밥 달라는 소리를 안 들으니 하루의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질 정도다.
해솔, 마음껏 즐기려므나.
너에게 허락된 공간, 시간들을 온통 소유하렴.
그럼, 내일의 여행을 위하여 파이팅이다.사랑한다. 내 딸 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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