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조잘대며 엄마가 이야기 잘 못듣는다고 투덜대는 우리 아들 준성이

더위에도 대장님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어 대견하구나

오늘 찍은 사진에서 윤동주시인과 임진왜란때 이름모를 사람들을 기리는 우리아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단다.

 

사실 더운 여름에 일본과 같이 더운 지방으로 떠난다는 것이 어쩌면 고생일수도있고

또 걷기 싫어하는 우리아들 하루종일 지치기도 하겠지???

 

오늘 엄마는 연수를 듣는중에

알파고가 할수없는 영역은 인간의 상상력이다.

그리고 에플의 ceo인 팀쿡은 "나는 인공지능인 ai가 인간처럼 생각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컴퓨터  처럼 생각하는 것은 걱정된다.

 

라는 말에 준성이가 생각났단다.

 

아마 오늘 준성이가 일본을 여행하는 것도 알파고는 그문화 유적지만을 보지만 준성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미치지 못할꺼야,

 

오늘도 잘 다녀준 아들 고맙다..

 

잘자고... 건강한 일정 보내렴............................................. 장호원에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66 일본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9.08.14 334
265 일본 지원에게 이지원 2009.08.14 264
264 일본 신이에게 한은혜 2009.08.14 272
263 일본 사랑하는딸 지원아 이지원 2009.08.14 271
262 일본 사랑하는 딸에게 길소담 2009.08.15 271
261 일본 한수야 사랑해!! 편한수 2009.08.15 476
260 일본 재광 잘 지내고 있지 이재광 2009.08.15 315
259 일본 사랑하는 한수야. 편한수 2009.08.15 336
258 일본 보고싶은 지원이에게 이지원 2009.08.15 268
257 일본 현욱, 현준,한수 화이팅 함현욱 2009.08.16 5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