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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에 비가 부지 많이 온다는 데, 아빠는 또 걱정이 슬슬된다.
요 며칠 오는 비가 장마철 비보다 더 드세니, 우의를 안넣어준 게 못내 마음에 걸리는구나.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비닐보다는 우의가 나았을 텐데.
걷는 거리가 많아질수록 무릎이 말썽을 안부리는 지도 걱정이 되고.
하지만 새롭고 예측하지 못한 난관을 뚫고 목적을 이루는 것이 탐험의 정신일테니 우리 막낸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고 완주하리라 믿는다.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많이 느끼겠구나. 코스도 다르고 대원들 규모며 대원들 면면도 많이 다를겠지. 그 속에서 한울이는 누군지, 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한 번 살펴 보렴. 그만큼의 성장을 가져다 줄거야. 빨리 어른이되고 싶쟎아? ㅋㅋ
늘 당당하고 자신에찬 모습으로도전하는 한울이의 모습이 조금더 만들어지는 것도 기대해 본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 일정에 도전해 보자^^
사랑한다. ^+^
힘내고 화이팅!!!!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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