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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3.08.15 01:07

조회 수 368 댓글 0


Dear. 싸랑스런 내 덩치동생 여진-☆

드디어 일케 글을 쓴다 ㅋㅋ
너한테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이 언니가,,귀찮은걸 쫌 싫어하잖니^^;;ㅋㄷ 쨌든 미안해-
음..
우리가족은 얼마 전에 여름 휴가를 갔다왔어-
너도 알고 잇었지??
근데,,확실히 너랑 선우선도가 빠지니까-
뭔가 괜히 허전하고 그렇더라-
차 안의 공간 면에서도 그렇구 ㅋ 밥먹을때도 그렇구 ㅋ
덤보두- 니가 없으니까 심심해 하는것 같구-
언니도- 너 없으니까..
시비걸고 귀찮게 하는 사람 없어서,,좀 심심타 ㅋㅋ
너도 알지??
언니가 좀 집에 오면 무뚝뚝해서-
너한테 많이 표현 못하는거-
비록 집에서는 둘째고,,언니에게는 철없는 동생이지만-
여진이 너두,,
나가서는 항상 씩씩하고 밝게 생활할거라 믿는다 ^^
우리 가족들- 아빠이모삼촌숙모이모부
어른들 모두,,
너희 셋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셔-
우리끼리 휴가갔을때도-
너희들 없어서 많이 아쉬워 하셨었거든-
언니도,,사실 니가 쫌 자랑 스러워 ㅋㅋㅋ
벌써 이번주 토요일이네??
시간은 정말 상대적으로 흐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언니는 요즘 학원에서 매일 수업하거든-
그래서 그런지 하루가 정말 금방 가더라-
근데 우리 똥돼지의 하루는,,무척 고달프겠지??
토요일날- 덤보까지 데리고
언니가 플랜카드까지 만들어서 배웅갈께 *^^*
고맙지??ㅋㅋ
대신,,돌아와서의 너의 모습이-
조금 더 성숙해진 내 동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ㅋ
언니한테도 고만 좀 까부는 ㅋ
언니도,,너에게 더 좋은 언니 될 수 잇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련다 ㅋㅋ
역시 매일보는 사람일 수록-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모르는거 같아-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으니까-
우리 둘다,,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가게 돠는것 같아-지지배야 ㅋ
언니는 요즘,,
수업하느라 목도쉬구 놀지도 못해서 힘든데-
당최 살은 하나도 안빠진다 ㅠ_ㅠ
너는 부디,,살이 쪼옥-빠진 모습으로 돌아와라 ^^
그럼,,
언니는 이만 잘께-
내일 일찍 (12시 ㅋ)일어나서-
수민이랑 같이 플랜카드 만들어야해 ^^

그럼,,두밤자고 경복궁에서 만나-
사랑한다,,똥대지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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