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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수현아

by 김동환 posted Aug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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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울딸이없다.

오늘도 새벽에 너무더워 우리딸방에 선풍기틀려고 들어가니 어~~~~~

없다. 딸 침대에 앉아 보고픈 울딸 생각해본다.

서울은 너무덥다 수현아

건강조심하고 첫경험치곤 시차적응하기 힘든 유럽이지?

우리와문화적차이,식습관,모두차이가있지만 우리딸이 아빠 엄마를떠나긴 처음이니

많은거 보고오렴  우리딸보고싶다. 김수현  힘내  화이팅!

아빠 동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