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길

속깊은 아들 재엽이에게

by 전재엽 posted Jul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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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지 이제 반년이 지났네... 걱정했던 것보다 학교생활도 잘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아들을 보면 항상 엄마,아빤 뿌듯하단다.  재엽이는 좋아하는 일은 어떤일이 있어도 자신의 것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잖아,  그 모습이 제일 멋져 가끔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했음 하는 욕심도 생기고 그렇지만 좀 기다려 보려고해 언젠가는 재엽이의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할거라 믿고 있거든  우리가 넘 부담주는건 아니지^^

자진해서 국토대장정을 간다고 했을땐 역시 재엽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넘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어

무더운 여름 지치고 힘들겠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하는 울아들 화이팅!!! 

재엽이를 넘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