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젠 울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진다.
사진만 자꾸자꾸 보게되네~~ 울 아들도 엄마 보고싶을까? ㅋㅋ
엄마랑 몇일 떨어져도 별루 보고싶지 않을꺼 같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자꾸자꾸 봐도 흐뭇하다.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있지만 꿋꿋이 잘 해쳐나가리라 엄마는 믿는다.
음...
엄마는 울 아들이 착하고 반듯하게 정직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뭐든지 열심히 하고 도전하고 끈기있는 정호가 되길 바래.
밥은 꾹꾹 씹어 많이 먹는지,속옷은 제때 갈아입고는 있는지, 양치는 잘하고 있는지, 형들이 이뻐하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
외할아버지도 매일 엄마에게 전화해서 레오 안부를 묻는다. 너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촛불 봉헌까지 하셨데....
레오야...
엄마가 자주 소리 지르고 혼내고 잔소리 하는거 듣기 싫었지?
엄마도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잘 안되는구나...
정말 미안해~~~
엄마도 고쳐보도록 노력할께...
엄마는 오늘밤도 촛불 켜놓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한다.
레오야~~~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212 한강종주 조원성 조원성 2012.08.02 1525
1211 한강종주 민규 오빠야 민규동생 나경 지우 2012.08.02 1522
1210 한강종주 윤서야 수고했어 장하다 !! 최윤서 2012.08.03 1506
1209 한강종주 안지희! 안재훈 ! 화이팅~~~ 안지희 2012.08.03 1478
1208 한강종주 큰아들 성환이 보아라 성환아빠 2012.08.02 1435
1207 한강종주 재훈아! 지희야! 안재훈 2012.08.03 1349
1206 한강종주 지희야! 재훈아! 수고했다.^^ 안지희 2012.08.02 1323
1205 한강종주 사랑하는 연수.도욱에게 김연수.김도욱 2012.08.02 1319
1204 한강종주 드디어 오늘 ^^ 안병철맘 2012.08.03 1227
1203 한강종주 보고싶은 민주야. 김민주엄마 2012.08.02 11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