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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지호~~

오늘도 서울시내는 눈에 덮여 출근하는 길이 불편했었단다.
넌 어땠니?
큰 배속에서 잠은 잘 잤니?
오늘 얼마나 한국청소년 탐험연맹의 홈페이지를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대원들 사진이 무척이나 궁금했었거든.....
우리 지호대원 사진 잘 나왔구나.
역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고마워.

섭지코지, 용두암 ,자연사 박물관 ,올인 촬영지 ...
지난 번 엄마랑 할머니랑 갔었던 거 기억나니?
그때랑 참 다르지?
오늘 사진 속의 넌 너무 멋져!
제주도는 바람과 돌이 많으니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잘 여미고 다니길 부탁해~~~

지호야.
너희들이 없는 집은 우리집이 아닌 것 같아.
퇴근하고 와도 "엄마?"하고 불러주는 사람이 없으니
집이 텅빈 것만 같아.
그래도 훌쩍 큰 사람으로 돌아올 우리 지호를 생각하니
엄마는 20일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네~~
그리고 우리지호 웃음을 사진에서라도 보니 행복해졌어...고마워...

멋진 신지호 대원!
국토종단 2일째 체험 성공을 축하해~~
하루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10일이 되고
어느새 17일이 되는 것이니까
늘 재미있고 신나게 생활 하기를 .....
큰 영웅 신지호 화이팅

2010.1.5.
멋진지호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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