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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7 09:42

오늘도 화이팅!!!

조회 수 226 댓글 0
경훈아,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는 네 모습을 상상해보며, 엄마의 짠한 마음을 달래려 한다.
더 많은 친구들과 생활하게 되어 여러가지로 불편한점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너의 진심을 담아 친구들을 사귀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는 아빠가 냉장고를 열다가 문득 네가 없으니 음료수가 잘 줄지 않는다며, 너의 빈자리를 느끼시더구나. 고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들의 고집스런 식성도 잘 고칠수 있으면 금상첨화련만....ㅋㅋ
경훈아, 엄마는 우리 경훈이의 끈기를 믿고 기다릴께.
네가 했던말 힘들어도 찌질하게 굴진 않겠다고...ㅋㅋ
잘 지키고 있는거지?
더워도 잘 참고, 너무 긴바지만 고집하지 말고, 스타일보다 실속을 찾아 편하게 입고 다니렴. 썬크림도 잘 바르고,
경훈아, 우리 가족이 널 많이 사랑한다는 걸 잊지말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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