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마이 덥지!!!

31대대김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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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야~~보고 싶구나~~!!
아들 보내고 오는데 마음이 넘 아프더라~ 지금쯤 발에 잡힌 물 집 치료한다고 인상 꽤나 쓰겠네~발목도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지~~! 목표를 세워서 끝까지 해내는 울 아들 모습에 눈물이 날 만큼 자랑스럽당~~무더운 날씨가 아들을 괴롭혀도 주변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않게 옆에 동료들을 돌 볼줄아는 우리혁이가 되길~~힘들어도 완주하자~자랑스런 아들 ~~최고!!!힘내시구요~~~억수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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