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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종단의 3분의1이 지나가는구나 너에겐 정말로 긴 시간 이었겠지
지금까진 갑작스런 변화에 몸이 힘들었겠지만 오늘 쯤 이면 적응을 해서 오히려 탄력이 생기지 않을까? (엄마 만의 얄미운 생각인가?)
아침 체조하는 너의 모습,행군하는 얼굴에서 건강미가 넘친다
원래 까만데 나중에 눈 만 보이는거 아닌지 몰러
아들 없으니 우리집 분위기 많이 다운 된거 있지
서엽아 ! 힘들다고 그냥저냥 걷지 말고,  한발작 두발작  의미있는 길을 만들어 가보렴 나중에 되돌아 보면 정말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스러울 거야
내일은 웃는 얼굴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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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3116 국토 종단 도롱용생일축하해^.^ 박도형 2011.07.25 228
» 국토 종단 너의 빈 자리가 크단다 심서엽 2011.07.26 228
3114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세화에게 정세화 2011.07.28 228
3113 국토 종단 작은영웅 사랑이 해리에게11 김해리 2011.07.28 228
3112 국토 종단 쭌아~~~ 김민준 2011.07.28 228
3111 국토 종단 용섭아! 어디 갔니? 신용섭 2011.08.01 228
3110 국토 종단 재미가어때? 이찬영 2012.01.04 228
3109 국토 종단 심심하다..; 이현희 2012.01.08 228
310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진영이 문진영 2012.01.09 228
3107 국토 종단 1연대 조암 강성현 강성현 2014.01.13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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