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무야, 하룻밤 떨어져 있었을 뿐인데 엄마는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네. 선상의 일출 사진을 보니 엄마도 그곳에 있는 듯 마음이 벅차온다. 어젠 정말 많은 곳을 보고, 많은 것을 마음자루에 담은 하루가 되었겠구나. 오늘하루도 대장님들 말씀 잘 따르고, 규칙을 지키고, 친구들에게 양보하는 금나무가 되길 바래. 밥 골고루 많이 먹기로 한 약속 잊지 말구! 사진 보니까, 아들 손목에 할머니 주신 돈으로 그저께 문방구에서 몰래 산 손목시계 보이네. 엄마가 미리 챙겨주지 못했는데, 우리금나무가 준비할 마음을 가진 것도 모르고 야단친 것 미안해. 이번 기회에 속내를 담은 편지글 많이 주고 받아서 엄마랑 나무랑 진짜진짜 '절친'이 되면 어떨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04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김 시 현 2010.01.19 1237
6045 국토 종단 보고싶다 성훈아!! 황성훈 2010.07.27 1218
6044 국토 종단 4연대안태현 안태현 2014.01.24 1179
6043 국토 종단 장하도다, 3연대 성!준!성!.... 17th(D-1) 성준성 2014.01.23 1144
6042 국토 종단 사랑하는딸 예은아!! 김예은 2010.07.26 1139
6041 국토 종단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에게 곽진영지원맘 2014.01.24 1086
6040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 보는구나~ 오한우 2014.01.23 1078
6039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승현아~~~ 윤승현 맘 2014.01.23 1059
6038 국토 종단 보고싶은 보석아 박현 2014.01.23 1037
6037 국토 종단 사랑하는엄마아들유빈.. 이유빈 2010.07.23 10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