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전화가 올까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울 딸 목소리를 듣게 돼서 얼마나 반가웠는지...넘 짧은 통화였지만 그래도 울 딸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넘 기뻤어...몸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꼭 학교 끝나고 집에 전화 할때처럼 아주 가까운 느낌이더라 ㅎㅎ 엄마만 통화하고 끊어서 아빠가 많이 서운해 하셨어 ㅋ 기회대면 담엔 아빠한테 전화해주렴~ 아픈덴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아무쪼록 뭐든 잘 먹고 잘 보고 잘 지내~~여긴 태풍이 오려는지 더위는 조금 사그라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잠시 주인이 멀리 출타 중인 딸의 방을 청소할 때마다 느껴지는울 딸의 존재감....나현아~~~ 보고 싶지만 울 딸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기에 기꺼이 참고 지달릴거얌^**^또 보자~안뇽~~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426 | 유럽대학탐방 | 드디어 상욱이의 글을 보다. 기뻐라!! | 이상욱맘 | 2012.08.11 | 1030 |
425 | 유럽대학탐방 | 동재야~ | 방동재맘 | 2012.08.10 | 1024 |
424 | 유럽대학탐방 | 나혀니 언뉘~~~ 보고시퍼!!! | 김나현 | 2012.08.07 | 1017 |
» | 유럽대학탐방 | 기다리던 국제전화^^ | 김나현 | 2012.08.10 | 1017 |
422 | 유럽대학탐방 | 태상아... 수혁아 | 황태상...김수혁 | 2012.08.07 | 1013 |
421 | 유럽대학탐방 |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하는일????? | 김다미 | 2012.01.19 | 1012 |
420 | 유럽대학탐방 | 나경아 이렇게 보니 반갑네 1 | 현나경 | 2012.08.05 | 1012 |
419 | 유럽대학탐방 | 강수현... 마지막 편지ㅋㅋ | 강수현맘 | 2012.08.13 | 1012 |
418 | 유럽대학탐방 | 김지훈-후니맘 | 후니맘-민성 | 2013.02.05 | 1006 |
417 | 유럽대학탐방 | 태상아 | 황태상맘 | 2012.08.14 |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