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아들 푸름이가 이번 호남종주 탐험에 참가한지도 벌써 3일째구나.
푸름이가 이번 탐험에 참가하겠다고 했을때 엄마 아빠는 무척 걱정했단다.
푸름이가 힘든 이탐험을 무사히 잘마칠수가 있을까하고. 그러나 너가 출발하던날
인천연안부부에서 늠늠한 너의 모습을 보고 아빠는 너가 해낼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 이번 탐험은 푸름이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몸은 비록 힘들고
고생되더라도 잘참고 이기리라 아빠는 믿고 싶어. 이번 탐험이 너의 초등학교시절
마지막 추억이라 생각하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래. 푸름아 단체생활과
행군이 힘드라도 여러친구와 형,동생들을 서로 생각하고, 도와주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푸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엄마 아빠는 푸름이가 항상 어린애로만 생각
했는데 이번 탐험을 통해서 멋진 사나이가 될것이라 믿고있어
길푸름 힘내 파이팅..... 구리빛으로 검게 그을린 푸름이의 멋진 모습을 생각하면
아빠는 마음이 설래고 기대가 되. 푸름아 힘내고 아빠가 또 편지할께
안녕........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89 일반 風雲 - 13.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양풍운 2004.02.04 865
688 인도/네팔 야 오일환 바보 1 오일환 2011.01.24 865
687 제주올레길 경환아 잘 보내지 이경환 2011.02.20 865
686 유럽대학탐방 김병찬에게 김병찬 2012.08.04 865
685 유럽대학탐방 은호보고싶다 최은호 2012.08.04 865
684 인도/네팔 쩡우야!! 최정우 2011.01.20 866
683 국토 종단 행군 마지막밤~ 김영우 2012.01.18 866
682 제주올레길 쫑미니!! 강종민 2011.02.18 868
681 국토 횡단 사랑하는 딸 은지공주에게 은지아빠 2012.07.26 869
680 일반 서지혜!!서지은!!홨튕!! 성은숙 2006.08.03 870
679 제주올레길 한승재*^ㅡ^*...귀요미 한승재 2012.02.17 870
678 유럽문화탐사 아들아, 곧 만나자~ 한비엄마 2013.01.26 871
677 일반 추훈아 병호아줌마 화이팅 2001.12.31 873
676 일반 멋진 동환이 모습을 보면서 서동환 2008.07.31 873
675 일반 정예슬 벡두산두만강가다 정예슬 2003.01.04 874
674 유럽대학탐방 나현아~ 안녕? 김나현 2012.08.06 874
673 일반 이용성 힘내라 이원영 2002.01.02 875
672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이진우 장한아들이진우 2009.01.12 875
671 국토 횡단 우리 아들 정재원 볼래~ 정재원 2011.07.31 875
670 제주올레길 상훈 상훈맘 2013.02.17 8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2099 2100 2101 21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