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하루 또 하루를 행군한 씩씩한 우리 아들 발에 생긴 물집하고

어꺠는 많이 아프지?

성택이 아픈만큼 엄마 마음도 아프다.

눈에 눈물이 고이고 가슴도 찌릿찌릿 아프다.

그렇지만. 우리 아들 할수 있지?

엄마도 우리 아들 믿고 참을께,

무더운 햇빛 아래 발걸음이 무겁지?

참고 또 참자! 우리 나라 속담에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이 말은 노력하면 그 결과는 무진장 가슴이 뿌뜻하다는거...

우리 성택이도 잘 알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할 거라고 믿고 또 믿는다.

모르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친구도 만들고 형들도 사귀고 동생도 생겼는지 궁금하다.

성택이는 아침을 늘 기운차게 먹었는데.. 엄마가 그랬지?

많이 먹고 잘 먹어야 잘 걸을수 있다고...

많이 먹어 알겠지?

성택아. 엄마는 잠이 안온다. 아들이 보고 싶고 걱정이 되서,..

그렇지만 장한 우리 아들 힘내고 힘든 친구나 동생들 보살펴 주면서

잘 걸어라! 남에게 도움을 줄주 아는 사람이 되고,

포기 하지 앟고 성공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오늘 누나랑 현수 아줌마랑 현수, 윤수랑 동화사 절에 갔따.

엄마 소원 알지? 우리 첫째, 둘째 보물들

건강하고 착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그런 아들 딸이 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빌고 또 빌었따.

그리고 엄마가 하는 학원도 잘되게 해주시고, 앞으로 엄마가

하고자 하는 사업도 다 잘되게 빌었따.

우리 성택이 오면 동화사 다시한번 더 가자. 현수네랑 알겠지?

오늘 밤도 풀 잘자고ㅡ 내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한걸음씩, 한걸음씩

전진하자!!! 힌내랑 내 사랑 아들 화이팅!!!
─2002年 7月 27日 토요일
새벽 1시 35분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89 일반 風雲 - 13.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양풍운 2004.02.04 865
688 인도/네팔 야 오일환 바보 1 오일환 2011.01.24 865
687 제주올레길 경환아 잘 보내지 이경환 2011.02.20 865
686 유럽대학탐방 김병찬에게 김병찬 2012.08.04 865
685 유럽대학탐방 은호보고싶다 최은호 2012.08.04 865
684 인도/네팔 쩡우야!! 최정우 2011.01.20 866
683 국토 종단 행군 마지막밤~ 김영우 2012.01.18 866
682 제주올레길 쫑미니!! 강종민 2011.02.18 868
681 국토 횡단 사랑하는 딸 은지공주에게 은지아빠 2012.07.26 869
680 일반 서지혜!!서지은!!홨튕!! 성은숙 2006.08.03 870
679 제주올레길 한승재*^ㅡ^*...귀요미 한승재 2012.02.17 870
678 유럽문화탐사 아들아, 곧 만나자~ 한비엄마 2013.01.26 871
677 일반 추훈아 병호아줌마 화이팅 2001.12.31 873
676 일반 멋진 동환이 모습을 보면서 서동환 2008.07.31 873
675 일반 정예슬 벡두산두만강가다 정예슬 2003.01.04 874
674 유럽대학탐방 나현아~ 안녕? 김나현 2012.08.06 874
673 일반 이용성 힘내라 이원영 2002.01.02 875
672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이진우 장한아들이진우 2009.01.12 875
671 국토 횡단 우리 아들 정재원 볼래~ 정재원 2011.07.31 875
670 제주올레길 상훈 상훈맘 2013.02.17 8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2099 2100 2101 21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