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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 어제는 펜션에 있어서 편지를 못했어^^^
그리고 선물을 잃어버렸다고 그것도 경험이고 기차여행의 추억이야
아빠는 마음의 선물을 더원하고 바라거든???
일행중에 네가 여자로서는 막내라 더 힘들었을거야
하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다니 참으로 대견스럽구나 언니들 한테도 아빠를 대신해서 고맙다는말 꼭 전해줘...
오늘 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루를 더기다리려니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모르겠구나
지금이 24일 오후6시30분이니까 지금쯤은 승선해서 편히 쉬고있겠구나
짐정리, 마음정리, 주변정리 잘하고 배에서의 마지막밤을 편안하게 글로서추억을  담아봐ㅎㅎㅎ.
오늘도 잘자고 좋은꿈 꿔^^^
내일은 진짜 만날수 있을거야  서울역에서 보자 안녕.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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