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행신동에서

by 하정승호 posted Feb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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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오늘도 아침에 제일 먼저 너희들 소식을 본다.
어제는 어디를 갔었나 밝은 미소의 사진컷을 보니 마음이
흡족하단다.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향햔 한 걸음
걸음에 아빠의 마음도 설레인다. 많이 걷고 힘들어 하며.
많이 느끼고 즐기고 돌아오렴
항상 화이팅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
사랑하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