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기야!
편지 보았다. 잘 지내고 있다니 안심이구나.
발에 물집이나, 동상 걸리지 않았는지 .....
어제는 구미에 도착했다구 하던데 오늘은 어디까지 같는지...
떠난지가 며칠되지 않은것 같은데 너는 벌써 경상복도 땅에 닿았구나.
하루 하루 그냥 보내기는 쉬운데 너의 하루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구나.
너를 캠프 보내고 후회도 됐었다. 하지만 너의 주변에 아무도 너 처럼 국토순례를 해본사람은 없을거야. 장하다. 대단하다.
그 경험을 살리면 너의 앞 날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갈수 있는 힘이 되줄거야.
마지막 까지 힘을내고 동료 들이나 동생들 어려운일이나,힘들어 할때 돌봐주고 많이 도와주어라.
돌아올때 너의 의젓한 모습이 기대된다.
힘내라!!!!!
엄마가...


현기야..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굳건히 이겨나가는 너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
나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구나
남은 기간동안 몸 건강히 생활하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아빠가...

현기야..
열심히 탐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와서
열심히 생활하자.
준기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769 일반 역시,,황효진!! 황효진 2008.08.09 840
768 일반 안녕 박세준 2008.08.19 840
767 국토 횡단 2연대 황현지에게 2연대 황현지 2013.01.04 840
766 일반 김다솔(따솔,따쏠)큰아빠의응원 찬가 진군 ... 위대해 옆집사는 김다 2006.08.06 841
765 영웅의 길 사랑하는 둘째~~ 박종범--아빠 2012.07.25 841
764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나경 현나경 2012.08.08 841
763 유럽대학탐방 웃는 은호에게 은호아빠 2012.08.09 841
762 지리산둘레 사랑하는 아들 오경호~~ 오경호 2013.08.11 841
761 일반 야!윤소연!나야 이연아!걸어서 제주도 가니... 이연아 2002.07.25 842
760 일반 보고싶군!!! 휘주, 인원 2006.08.10 842
759 일반 김희연에게 아빠가 김희연 2007.07.31 842
758 일반 Re..this is virus mail file 김삼보 2002.01.31 843
757 일반 용운이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가 2002.01.03 843
756 인도/네팔 내사랑하는 아들 조성진.. 조성진 2013.02.15 843
755 제주올레길 박지현 강지윤 2013.02.17 843
754 일반 힘내라. 동혁아! 성만도 2002.01.03 844
753 일반 대장정5일째 구리의 기둥들 이민재 2006.08.06 844
752 일반 반갑다, 얘들아 휘주,인원 2006.08.14 844
75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문경새재 물박달나... 황민규 아빠 2007.01.16 844
750 국토 종단 유빈..유빈..자랑스런아들아.. 이유빈 2010.07.27 844
Board Pagination Prev 1 ...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