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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잘 걷구 잇냐?
이형은 오늘 하루도 겅부한다구 죽겟다...
광할한 대지를 가르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참 자랑스럽고
부럽다.....
.....
내가 이렇게 시작 할줄 알앗냐?
그럼 내가 철들었게~..ㅋㅋ
조금은 웃엇을꺼라 믿는다.
조금 힘들어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향해 내딛는 작은 도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걸어~짜슥아~
니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니가 걷고 있다고 하니 이형이 글을 떠쓴다..
그렇다고 할일 없어서 쓰는거 아니냐구 생각하지마~
니 한테 글안써줘 써줄때 만으니..ㅡㅡㅋㅋ
알간??
하여간 열띰히 하구..건강한 모습으루 다시만나자~
이형이 너 올때쯤 놀러가서 건강하면 반쯤 죽여줄께~알찌~ㅡ.ㅡ???
그럼 ㅂㅂ ㅏ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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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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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지리산둘레 사랑하는 아들 오경호~~ 오경호 2013.08.11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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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일반 김희연에게 아빠가 김희연 2007.07.31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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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일반 용운이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가 2002.01.03 843
756 인도/네팔 내사랑하는 아들 조성진.. 조성진 2013.02.15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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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일반 힘내라. 동혁아! 성만도 2002.01.03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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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국토 종단 유빈..유빈..자랑스런아들아.. 이유빈 2010.07.27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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