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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드디어 네가 해냈구나!
14박15일이 언제 갈까 했는데 이제 하루밖에 남지않았어
갑자기 하루가 더 길게 느껴진다.
오늘도 사진속 너는 건강하고 씩씩해.
웃음띤 모습이 엄만 보기 좋았어~
너의 편지보고 할머니 고모 모두 감동했다고 널많이 응원하겠다고하셨어.할머닌 편지도 잘썼다고 칭찬이 그냥...
외할머니한텐 편지 안보여줬다! 이유는 알지? ㅋㅋㅋ
긴긴여정 견디느라 고생많았어.
믿고는 있었지만 대단해 울딸..
살면서 지금의 경험들이 힘이될날이 꼭 있을거야
내일 하루만 무사히 보내면 우린 광화문에서 만날수 있겠지? 네가 언제 또 이렇게 걸어보겠니 두발로..
내일도 원없이 걸어오렴
웃으면서 광화문에서 포옹하자.. 사랑한다.. 엄마애기~~

ps.핸폰 보상신청했다~~ 시원한 쿨피스준비해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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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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