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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내린 폭우와 천둥,번개로 잠을설쳤는데,우리 아들은 어떠했는지,자다 6섯시에 일어나 소식지를 열어보았단다. 잘은 잤니?엄마도 많이 무서웠는데....
아침에 우리 세민이가 좋아하는 조기를 먹으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생선인데..."반찬 가리지않고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세원이는 살이 많이 빠졌던데 우리 응아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깁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너의 얼굴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피할수 없다면,너의 모든 시간을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이삐와 애동이 사랑한다. (짱구~울랄라`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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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32 국토 횡단 노란 셔츠의 싸나이 오형통 2011.07.28 298
431 국토 횡단 8연대 안재훈에게 8연대 안재훈맘 2013.07.30 298
430 국토 횡단 좋은꿈 꿨니?*^^* 이충열 2013.07.30 298
429 국토 횡단 3연대 우리 현우에게.... 박현우아빠 2014.08.04 298
» 국토 횡단 폭우와 비바람도 즐겨라. 오세민.세원 2011.07.27 299
427 국토 횡단 30차 국토횡단 (이준민) 이준민 2011.07.28 299
426 국토 횡단 이동재 이동재 2011.07.30 299
425 국토 횡단 멋진 내아들 이윤오 보아라!! 윤오짱..엄마 2013.07.21 299
424 국토 횡단 5연대 김건김건김건 김건희에게 류상혁 2013.07.26 299
423 국토 횡단 (6연대)한승재..7..보고싶어~^o^ 6연대..한승재맘 2013.07.28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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