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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아들 본다는 설레임이 엄마 마음을 한없이 부풀게 하는 구나

유난히도 추운 계절이 되나서리 더욱 더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잘 헤쳐 나가는 네모습에

역시나 하는 믿음 까지 보태었다.

현장 소식 란에 엄마는 또 아들 얼굴 만 찾아데는 통에  피식 웃음이 나왔단다

아직도 그 버릇은 못 버리는군~~~ 쩝

하하 어쩔수 없는 거겠지 부모들은 누구나 엄마와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이 든다.

애썼다.수고 했어. 비록 짧은 일정이라 별 걱정은 없었고 아쉽다만  워낙 강한 추위다 보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정열형 횡단 보다는 네가 더 힘들거라고

엄마가 우리 작은 아들 충열이 편 들었다. 고맙지!

만나는 그시간 까지 최선을 다하고 멋진 마무리 잘하고 오길 바란다.

아~~~~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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