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고지를 앞에두고 ...☆☆☆☆☆

by 임성준 posted Aug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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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서울" 이 눈앞에 보인다고? 다와가네 ,,,, 그래, 얼마 남지 않았구나 빨리 오너라 대원 임*성*준 !! 힘들어도 어느덧 다와가는구나 고생도 많이 했겠지만 엄마는 주변 성준이 친구 엄마들에게 꼭 시켜 보라고 권하고 있단다 .최영훈 엄마도 내년에 영훈이 캐나다에서 오면 시켜보겠다고 하고 승민이 형 승환이도 내년엔 보내겠다고 하네,,, 성준이가 도착하면 많은 경험담을 들려주렴 많이들 궁금해하니까 ,,,그리고 아마 훗날 성준이의 의젓하게 변화되어 있을 모습을보면 아마 다들 더 많은 친구들을 보내야 겠다고 할걸? 기대해도 될까 우리성준이 의젓하게 성숙되어진모습!! 멋있게 잘 클거라고 엄마는 믿을거야  아~~기대된다 .아마 보름동안 집에서만 있었다면 그저 똑같은 생활로 무료해 하거나 엄마의 잔소리도 많이 들었겠지? 생각하면 우리 서로 쪼금은 부끄러운 모습들이 있었을거야 그랬겠지 ㅎㅎㅎ 성준아 ! 남은 방학에 엄마랑 처음 생각했던 계획대로 학원가지 말고 도서관에 가서 책 많이 읽으면서 방학을 정리하자 그렇게 마무리도 잘하는거야 ~~ 할수있지? 아마 성준이 한테도 그것이 더 좋다고 할것 같은데 ,,, 에이미 쌤이 섭하다 하겠지만 할수없지 ....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남은 방학 계획도 세워 보자 ~~ 기다릴꼐  우리 성준이 도착하는 날,누나랑  같이 여의도 에서 만나자. 참! 미리 누나도 글 올리던데 봤나 모르겠네 누나 친구들이 우리 성준이 사진 넘 귀엽게 잘 나왔다고 많이들 그러더라 성원이 누나가 싸이에 준이 사진 올려났어 내동생 이라고 ,,,, 누나가 말은 오지말라고 해도 (장난인것 알지) 잘생긴 동생을 얼마나 자랑 스러워 하는지 우리 준이가 알아 줬음 좋겠다 .. 돌아와서 친누나 한테도 더욱 잘했으면 좋겠네 ,,엄마의 바램!!  사랑한다 아들아 빨리 만나자 ~ 참 ,아빠도 준이 사진 잘 나왔다며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아빠는 회사에 가셔서 성준이 사진 보셔 ,,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아들 사진 보시고 얼마나 힘이 나시겠니 ? 우리 아들이 우리 가족의 더운 여름에 웃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구나 자랑스럽다 내아들 !!! (13일째 ....)